높은 가치의 명화는 소유의 개념을 떠나 누구나 즐기는 컨텐츠로 발전되기를 그림형제는 기원하고 있습니다.
매년 그림 경매장에서는 수백억원의 그림이 거래가 되고 있으며,
일반인들은 이름도 모르는 그림을 수억원에 거래를 하고
거래가 된 작품은 전시를 꺼리고 경제적이지 못한 가격에
또 다시 거래가 되고 그들만의 소유물이 되어 경이롭고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우리에게 소외 당하고 있습니다.
그 아름다운 모나리자는 어느 도시 어느 갤러리에 걸려있는지도 모르고
고흐의 귀가 왜 잘려지고 없는지,
밀레는 얼마나 부자였는지 경이로운 크기의 최후의 만찬은
얼마나 큰 지 이제는 우리도 참여하고 동조하고 싶습니다.
그림형제는
우리가 있는 곳이 고흐의 밤의 테라스가 되고
별이 빛나는 밤에 에드가의 무도회에서 저녁을 즐길수 있도록
명화로 주변을 채우고 싶습니다.
우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